지난해 4월쯤 핀란디아 노블리 940옷장을 구매했는데요.
한달전쯤 서랍판이 내려 앉아서 as신청을 했습니다.
사진을 보내달라고 해서 다 보내드렸는데 한달동안 연락도 안오고 전화도 안되더군요.

지난 월요일쯤 다시 as신청을 해서 오늘 기사님이 오셨다가 갔습니다.

레일이 쳐저있다고 교체 해야하고 앞판이 떨어졌다고 끼우고 본드를 붙인다고.
레일값 30000원에 앞판 본드작업 20000원이라고 하시더라구요.

레일이 시중에 5~6000원 정도 하는걸로 아는데 정해진 값이라 하시고.
앞판 수리할때도 보니 문구점에서 파는 흰색 목공풀로 붙이시더라구요.

as도 생각하고 튼튼하고 친환경이라 믿구 구매했던 핀란디아가
as상태가 너무 너무 실망스럽습니다.

1년 조금 지난 서랍이 이렇게 쉽게 부서지는것도 화나는데 as비용이 50000원 이라니요...
무언가 시정 조치가 분명 필요할듯 싶습니다.!!!!!